선양회는 3/4분기 임시총회를 통해 선양회 전반기 법인진행 업무추진사항을 설명하고 후반기사업으로 현재 진행 중인 충의공 최경회선생 호국정신수호 학생백일장대회와 더불어 10월 11일 충의사에서 개최되는 순절 425주년 향사(제사)봉행에 관한 사업추진보고와 예산안을 의결한다고 한다. 특히, 임호환 회장은 화순향교 차기 전교에 내정(임기<2년> 2018.10.01.~2020.09.30.까지) 됨으로서 현재도 공사다망하게 지역사회를 살피는 한 사람으로서 더욱 바쁜 일정 속에 발걸음이 재촉될 것으로 보인다. 「혼돈시대가 공전하면서 자신의 이기심과 공명심으로 악의에 찬 사회적 병탄이 누구의 책임이니 탓으로 돌릴 수는 없지만 부모를 공경하고 조상의 공덕을 지켜내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사회적 환경개선과 인성교육에 매진해 주길 기대하며 먼 옛적에도 그러하였듯이 화순향교가 제 몫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한편 임 회장은 지난 17일 전북 장수에서 개최된 주논개 생가터에서 425주기 제례봉향에 다녀온바 있다. 이날 행사가 끝나고 장수군수, 의장 등을 만나고, (사)주논개 선양회 회장 등과 많은 의견을 나눈바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이 기사는 파인뉴스(http://www.xn--vg1b002a5sdzq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파인뉴스.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