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연말연시 기간 들뜬 사회 분위기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 화재 취약대상 및 소방 활동 대응 곤란 지역의 예방활동을 강화해 대형화재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화순소방서는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 기동순찰 및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 구축과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다중이용시설, 다가구 주택 등 소방 활동 곤란지역 대응역량 집중 등으로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해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김도연 화순소방서장은 "열심히 달려온 2018년 시민들이 안전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주변의 화재안전에 대한 관심으로 2019년을 안전하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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