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격증 취득자들은 앞으로 환경 감시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이날 이들은 수료식 전에 현장인 현대 힐스테이트 공사장과 힐링텃밭 인근 무단 쓰레기 투척한 사실등에 대해서 김 지부장이 설명을 했다. 또 이날 환경단체들은 수료식을 끝내고, 자치샘 주변과 힐링텃밭 주변의 쓰레기 줍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들 13명은 자격증 수료식을 교부받기 전에 감시단 자격증을 받기 위해 정규 교육과 시험을 통과 함으로서 정식 환경감시단으로 위촉을 받게 됐다. 이들13명은 자격 기본법 제17조 규정에 의한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화경오염예방 자격과정을 수료한 환경오염예방지도사의 자격을 갖춘자 들이다. 이들 21환경연대 화순지부 회원들은 그동안 화순군 환경과와 연계하여, 각종 쓰레기 수거와 폐기물 단속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화순군 재향군인회(회장 박상수)회원 10여명도 함께 쓰레기 수거에 함께 참여 했다. 재향군인회 박 회장은 오는 5월6일 21환경연대와 함께 화순읍내 만연천 등에서 쓰레기 줍기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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