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해 화순의 모 아파트 자생단체는 “해당 노인정이 수리한지도 수년 정도인데 벌써 내부 수리를 하는 것은 군민의 혈세를 낭비 하는 것으로서 부당하다”면서 “우리 아파트는 전혀 수리비 생활환경의 개선이 안되고 있는 상태인데도 특정 아파트의 수리비 책정은 화순군이 편파적인 행정이다”고 비난하고 있다. 또한 한 군민은 “복지비의 책정이 아쉬운 판에 특정 아파트의 내부 확장 및 수리비는 형평성에 위배된다” 고 말하고 “자신들의 아파트 수리비도 고려 해 달라”고 말하고 있어서 형평성의 원칙에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해당 아파트 한 주민은 "우리아파트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주차장인데 주차장문제도 해결되지 않으면서 여자 노인정 수리비 지원은 군에서 앞뒤가 안 맞는 행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아파트 개발위원회는 "주민 협의체를 구성하여 충분히 논의한 후에 예산을 집행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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