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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파인뉴스에서 지난 7월 8일자 오후 2시 30분 1면에서 “[速報]검찰의 칼날은 군수가 아닌, 他 정치권!” 이라는 제목으로 보도 된 바 있다.

이 보도는 화순군 공직자가 기소되면서 검찰의 칼날을 예측한 기사였다

그러나 재판 과정에서 검찰의 공소장이 발표되면 모든 것이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상식적으로 “만약 비서실장이 具 군수에게 받은 뇌물을 상납 했다면, 검찰이 지금까지 군수를 그냥 둘리 없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그런데 일부 주민들은 “누가 인터넷 신문 기사를 믿겠느냐” 며 “화순의 모든 인터넷 기사는 밑을 수가 없어서 파인뉴스도 믿을 수 없다”고 반박하는 군민도 있었다.

그러나 파인뉴스는 正論. 直筆하는 인터넷 언론으로서, 사흘 만에 수천 여명의 군민이 클릭해서 기사를 읽었다면 믿을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반문을 하고 싶다

본 기사는 앞으로 계속 많은 군민이 방문해서 읽을 수 있는 베스트 기사가 됐다.

3 일만에 수천 여명의 ‘클릭’이라면 말로서 전파된 口傳(구전)은 6~7천 여명으로 추정 할 수 있어 대단한 파급효과를 가져 온 것으로 평가 할 수 있으며, 앞으로 계속 많은 군민이 찾아서 읽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군민들이 얼마만큼 화순군의 안전과 평온을 바라고 있는지를 인식할 수 있는 현상이다.

또한 이번 속보 이후 본 기자에게 전화 문의에서 “기사 내용이 사실이냐”는 등 지역사회에서 왜곡 되서 돌아다닌 流言蜚語(유언비어)를 不息(불식)시킨 결과를 가져 왔다.

시중에 떠도는 왜곡된 내용은 “군수 측근 비서실장이 검은돈을 받았는데 군수에게 얼마라도 떡 고물이 떨어졌을 것이 아니야”라는 내용과 “검찰의 칼날이 군수에게 향하고 있다고 하던데 파인뉴스 기사가 사실이냐 ”고 질문 하는 주민이 많았다

그러나 군수에게는 전혀 떡 고물도 없었다는 내용은 본보가 확실한 정보통에 의한 보도로 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시중의 헛 소문은 “군수가 중도에서 낙마 할 것이다” 라는 내용과 “얼마 후 리베이트 사건으로 군수가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받고 중도 하차 할 것이다” 라는 유언비어와 “군수가 중도하차 하고 다시 군수를 뽑는 선거가 닥아 올 것이다” 라는 근거 없는 내용이 남발(濫發)된 상태였다.

또한 군수가 7월 1일 월례회의에서 눈물로 부덕한 소치의 잘못을 피력(披瀝)한 사실에 대해서도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느냐” 는 유언비어가 난무(亂舞) 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군민들은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화순을 평안하게 하는 것이 모든 민선 단체장들이 무탈하게 임기를 마치는 일” 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 하고 있다.

이러한 화순군의 악재는 풍수지리학이나 구전에 의하면 “만연산은 火山(화산)으로서 물로 대응 하지 않으면 화순이 재앙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문제와 만연산 앞 화순읍에 큰 연못을 복원하여 火(불)를 水(물))로 잠재워야 한다는 구전이다.

화순읍에 제일 큰 방죽인 화순읍사무소 광장의 옛 연방죽을 복원하여 소방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고개를 들고 있다.

한편 화순군의 민선단체장이 재선의 임기를 마친 적이 없는 불행한 고장을 이번은 재선의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군민들의 바램이 커지고 있다

/최재승 <파인뉴스 대표. 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