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서울 이남의 호남지역 최대로 어린이를 위한 최초의 직업체험 테마파크 등의 건립을 위한 (주)키즈라라의 사업추진이 서서히 추진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주)키즈라라(대표이사 최영근)의 박기원 과장은 “회사의 조직의 결속은 완료 되었으며, 지난 8월 사실상의 착공은 했으며, 기공식을 하지 않았을 뿐이지만 실질적인 준비단계를 시작했다” 고 밝혔다.

그리고 “모든 工期 등은 진행하고 하고 있지만 거창한 기공식은 예산 절감 차원에서 생략하고 이달 말 경 사실상 기공식과 다름없는 전 직원 결의대회를 한다” 고 밝혔다.

이 회사 마케팅 박 과장은 “기공식은 상당한 경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그런 형식적인 기공식은 경비 절감차원에서 생략하고, 외부 귀빈을 모시고 결의대회 겸 첫 걸음으로 갈음할까 합니다.”고 밝히고 있어 이 회사의 알뜰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공사는 1차로 직업체험을 완공하고, 2차로 숙박시설등을 주민편의 시설의 공사를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화순군은 ㈜키즈라라가 제출한 관광지 조성계획을 승인 고시했으며, 이로써 오랜 기간 지지부진했던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등 건립을 위한 사업 추진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키즈라라 관계자는 “건축실시 설계를 완료하였으며, 인허가 절차도 완료 되어 2021년에 개장을 목표로 차근차근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이로서 오는 10월 부터는 본격적인 중장비 투입의 공기가 시작 되면서 지역경제에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렇게 해서 최대표는 8월 경비 절감, 알뜰 첫삽의 형식을 갖추면서 "8월 착공"의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돼었다.

홈페이지 주소 http://www.kidslal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