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방서는 화순읍 다지리 거점소독소 운영에 따라 지난달 25일부터 10회에 걸쳐 20톤의 급수를 지원하였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소방차량 및 소방공무원에 대한 사전소독은 물론 축사관련 현장활동시 방역관련 조치와 거점소독 등 다단계 매뉴얼을 운용중이다. 특히 돈사화재 현장의 잔해물 처리와 확산방지 및 방역조치를 통해 군청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거점소독소에 대한 급수지원을 하고 있다. 김기석 화순소방서장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을 하는 만큼 소방서도 군내 돼지열병 유입을 차단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소방서 화순119안전센터 소방장 진민호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이 기사는 파인뉴스(http://www.xn--vg1b002a5sdzq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파인뉴스.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