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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파인뉴스에서 [꽃뱀1~5]까지의 사례들을 연재한 목적은 불법 노래방과 도우미로 인하여 많은 남성들이 큰 피해를 보고있다. 이를 정부차원에서 법적으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함을 力說 한 것이다[편집자 주]

[꽃뱀 1~5]내용에 따르면, 여성들의 가장 손 쉬인 돈 벌이가 노래방 도우미다. 더욱 노래방 도우미는 직업분류에 들어가지 않아 법적인 직업이 아니다.

현행법상 유흥업소는 노래방, 단란주점, 유흥주점으로 분리되며 이중 유흥주점만 법적으로 도우미를 허용하지만 노래방은 술과 도우미는 불법이고, 단란주점은 술판매만 허용 하며, 도우미가 불법으로서 도우미를 부르는 손님이나 도우미, 업주까지 형사적인 처벌을 받게 된다.

그러나 여성들이 이 직업(?)을 선호 하는 것은 낮에는 아이들 육아의 시간을 갖고 저녁은 가게(노래방)에 출근 하여 손님을 맞아 수입을 올린다.

이들은 밤, 낮이 바뀌는 형태가 되면서 즉 부엉이 같이 밥에는 일(?)하고 낮에는 애들 학교 보내고 잠을 자는 생활 형태가 뒤 바뀌는 것이다. 그래서 밤에 돈 벌어 자녀들의 사교육비를 번다는 것이다 이는 언론에서도 많이 보도된 내용이다.

그리고, 노래방 도우미가 어쩌다 단속이 있으면, 남자친구,여자친구로 둔갑하여 단속을 피하고, 업주는 도우미에게 사전에 전화번호를 암기 시키도록 하여 외부에서 만나 노래방에 온 것 같이 위장을 해서 피한다.

사실상 노래방이 위법한 장소라는 사실을 모르는 도우미나 손님들이 많다.

다음은 중앙정부에서 법적으로 근절책으로 제도권으로 묶어야 할 사항은 나열해 본다.

▶현재의 노래방은 칸을 막도록 되어있으며, 출입문의 열쇠는 잠글 수 없도록 하였으나 모든 칸막이 방은 개방하여 외부에서 보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니면, 노래방이나 모든 유흥업소는 홀 전체를 개방하여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무대 앞 공간에서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또한 은밀한 비밀의 장소인 도우미 대기실을 없애서 주간영업(?)과 단속시 피신을 방지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의무적으로 노래방의 입구에 “우리 업소는 도우미를 불러주지 않으며, 도우미를 요청하면, 공범으로 처벌을 받는다” 라는 문자를 표시하는 표시판 설치를 잘 보이도록 의무화 시켜야 한다.

▶또한 밀실장사와 주간영업(전세)을 방지하는 단속을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도우미가 허용된 유흥주점의 도우미는 야하거나 노출이 심한 복장을 금지해야 할 것이다.

이런 여러 가지 차선책으로 노래방이 건전하고 명쾌한 歌舞(가무)의 놀이마당으로 권장해서 불법을 근절 시킬 수 있을 것이며, 불법 노래방 도우미에 대해 정부의 大捷(대첩)을 기다린다.

/최재승 [파인뉴스. 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