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앉았다가 일어나면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찬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럴 때는 기름기가 적은 생선과 계란, 탈지유, 두부, 콩, 김, 유부, 멸치, 간 등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활발하게 만드는 식품이 좋다. 마른 살구와 건포도, 사과 등도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좋다. 05. 하얀 치아를 원하신다면 (1)상추를 말려서 상추를 바짝 말려서 가루로 빻아서 세면대 옆에 두고 양치할 때마다 치약을 묻힌칫솔에 살짝 찍어 양치하시면 희고 깨끗한 치아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2) 바나나 껍질로 치아가 누렇게 되면 정말 보기민망하다. 거기에 냄새까지 나면 정말 죽음이다. 입 냄새는 칫솔질 할 때 혀 바닥도 같이 닦아주면 입 냄새가 많이 사라진다고 한다는 것은 다 아시는이야기고. 누런 치아는 바나나 안쪽의 껍질로 닦아보자. 바나나 껍질에는 산 성분이 많이들어있다. 레몬으로 치아를 닦는 것과 마찬 가지다. 02. 배의 군살 빼기 배꼽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 간격만큼 떨어진 곳이 천추라는 혈이다. 또 배꼽에서 옆으로 그은 선위의 배와 등이 경계를 이루는 지점이 대맥이다. 배가 앞으로 나온 사람은 천추를, 옆으로 퍼진 사람은 대맥을 지압하면 군살이 빠진다. 요령은 양손으로 혈을 집어 힘껏 잡아당기는 것이다. 양쪽을 동시에 10초동안 잡아 당겼다가 1~2초 동안 놓기를 5~10분간 계속하면 배의 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그러나 천추와 대맥만을 잡아 당겨서는 효과가 적다. 명치와 배꼽선의 중앙에 있는 중완이라는 혈도 아울러 지압해야 한다.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을 손톱끼리 맞닿게 포개어 가운데 손가락이 중완에 오도록 하여 힘껏 누르는 것이고 약 7초 동안 힘껏 누르다 1~2초 동안 쉬기를 10~15분 동안 계속한다. 03. 코 고는 소리 심할 땐 코 고는 소리가 심하다면 베개를 높이 하고 자 본다. 또는 옆을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한다. 옆을 보고 잘 때는 베개 끝에 뺨이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한다. 엎드려 잘 때는 베개를 이마에 댄다. 04. 발 냄새, 무좀 심할 땐 발 냄새나 무좀이 심할 때 소다를 신발 속이나 양말에 뿌려서 신으면 아무리 심한 발 냄새라도 싹없어진다. 무좀에도 효과가 있다. 12. 습관성 코피 흘릴 땐 코피를 습관적으로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통 연근을 갈아 즙을 낸 후 하루 2~3회 소주잔 2잔 정도를 3~4일간 복용시킨다. 지혈제를 먹일 수없는 아이들에게 특히좋은 민간요법이다. 05. 감기로 코 막혔을 땐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또는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두어도 된다. 06. 동상에 걸렸을 땐 동상에 걸렸을 때 세면기 하나 정도의 물에 소금 한줌을 넣어 끓인 다음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온도가 되면 손과 발을 담가 본다. 가려움증과 통증이 사라진다. 07. 안경 김 서림 없애려면 유리나 안경의 김 서림을 없애려면 마른 비누로 문질러 준 다음에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또 스펀지나 솜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주어도 된다. 08. 눈이 침침하고 안 보일 땐 눈이 침침하고 갑자기 앞이 잘 안보일 때 당근 주스를 마시면 눈의 피로가 싹 가신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당근 주스를 마시면 속도 편하고 식욕도 좋아진다. 09. 머리카락 윤기 나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머리에 고루 바르고 뜨거운 스팀 타월을 두른 뒤 10분 후 미지근한물에 헹구면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10.입 냄새가 심하게 나면 입 냄새가 심하게 나면 충치 등 구강질환만을 의심하는 경우가많다. 그러나 당뇨병이나 위궤양, 폐질환 등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도 입 냄새가 심해진다. 당뇨환자의 경우 아세톤 비슷한 냄새가 나며, 요독 증이 있는 경우엔 입에서 소변 유사한 냄새가 난다. 생리나 배란기 때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구강질환이 없는데도 계속 입 냄새가 난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한편 입 냄새를 없애기 위해선 특히 혀를 깨끗이 닦아야 한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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