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코로나 청정지역이라고 긍지를 가졌던 화순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심각하게 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능주의 3명 등 확진자가 벌써 5명이 발생하면서 동선도 모두 밝혀 졌지만 나머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순초등학교 비 담임교사 의 확진으로 하순초교 접촉 교사 및 병설유치원과 전교생 등이 드라이브 스루 검진을 실시 했지만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에서 나타난 것은 우리지역 주민이 매개가 됐지만 결국 화순에 바이러스를 전파 하지 않고, 타 지역에서 많은 전파를 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제는 청정지역이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은 청정지역이라고 자부 할 수 있다. 이렇게 준 청정 코로나 위험지역이 되면서 더 이상의 이 성역을 무너뜨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에 앞으로는 화순관내 식당 등에도 아크릴 방역 칸막이 설치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현재 정부의 국무회의와 화순군 군청 민원실은 이미 아크릴 방역막을 설치됐고, 며칠 전 화순읍 민원실에도 아크릴 방역막이설치를 완료 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코로나 감염은 비말(침)의 튀김에 의해 감염되는 고약한 질병이다. 그래서 예방의 최상은 침의 튀김을 막는 것으로 마스크와 침을 방지하는 것이다.

이렇게 비말을 막는 차단판 즉 투명한 아크릴로서, 아크릴 칸막이는 이미 화순관내 금융기관은 이미 설치 됐으며, 최근 ‘코로나19’ 원인으로 방송국 TV 대담 프로에도 아크릴 칸막이가 등장 할 정도로 심각성이 야기되고 있다.

아크릴 칸막이는 대화 도중에도 비말(침)이 튀겨나지 않아 마스크를 쓴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

따라서 화순군 모든 식당에도 자비로 아크릴 칸막이 설치를 장려하는 방향을 도입함으로 다시 코로나에서 청정지역으로 재 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현재 유행하는 GH형이 기존 코로나19보다 감염력이 6배~10배에 달해 더욱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감염되는 원인인 사람을 만나지 말고 접촉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화순군은 “아크릴 위생 판의 제작비 지원은 없다”고 밝혔지만 다른 예산을 아껴서라도 화순관내 식당에 50%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 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