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훈 국회의원 추석 메시지 | |
| "나누고 배려하는 따뜻한 한가위 되십시오" | |
| 입력시간 : 2020. 10.01. 0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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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나주 국회의원 신정훈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와 기상재해 등으로 자유롭게 오갈수도 없는 처지이지만, 한가위의 넉넉한 말뜻처럼 어려움을 나누고 배려하는 따뜻한 추석명절 되시길 빕니다.
아울러 갑갑하고 힘든 일이지만 마스크와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건강하고 풍성한 가을을 누리시길 빕니다.
이번 국회개원 100여일은 위기에 처한 민생을 지켜내기 위한 힘겨운 싸움이었습니다. 유래없는 4차추경을 하면서도 혹여 누락되는 분들이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이번 명절이 지나면 국회도 1년을 결산하는 국정 감사가 시작됩니다. 촛불이 명령한 국정개혁, 어려운 이웃들의 민생문제, 나주화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듭,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정훈 올림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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