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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오전 11시 경 화순군의회 강순팔 전 의장이 자신의 선거 지역구에서 택시 기사를 상대로 동복댐 방류 광주시 조례개정 반대 운동으로 화순군민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본 기자는 화순읍에서 128-1번 버스로 이동 하던 중 국민은행 뒤 부영아파트 2차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기사들을 상대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강순팔 의원을 발견하고 스마트폰으로 촬영 했다. 카메라가 고성능이라 그런지 멀리 있는 강 의원 촬영에 성공 했다.

한편 오늘 화순군 의회 의원들은 아침 9시 30분 부터 자신의 지역구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화순군 의회 의원들은 23일 오전 9시부터 읍사무소 앞 사거리에서 장날 주민을 상대로 서명 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군수도 이 운동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