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환자의 호흡상태는 불안정 상태 였으나 박 간호사의 심폐소생술을 5분이상 시도해 어느정도 호흡을 되찾아 119를 불러 구급차가 도착하여 119에 인계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그후 심폐시술을 받은 환자는 상태가 좋아져서 고려병원에서 오후에 퇴원을 하게 됐다. 이 사실에 환자 보호자는 박 간호사에게 고맙다고 고려병원에 인사를 하고, 이에 고려병원은 화순소방서에서 이 사실을 알리고, 박순임 간호사는 화순 소방서에서 하트 세이버 포창장을 수여 하게 됐다. 한편 고려병원 배원하 원장도 추후 박 수간호사에게 표창을 할 계획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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