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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의회는 제246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 2020회계 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안 등 19건 심의·의결 했다.

화순군의회(의장 최기천)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6회 정례회의를 10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하여 「화순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9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이번 회기 중 총 13건의 조례안 중 ‘화순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화순군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나머지 조례안 11건은 원안가결 하였다.

그러나 이번 회기에서 화순군민이 발의한 조례의 상정이 보류된 채 이번 회기를 넘겼으나 산건위 측은 “일보 전진을 위한 이보 후퇴의 의회”라고 압축했다.

산건위 측 한 의원은 풍력발전시설의 거리관계 보다 더 진보적인 동복면, 이서면 주민들의 경제적인 이득을 위한 연구를 위해 이번 회기에서도 주민 발의 안건을 다시 한번 보류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발언을 곧 있을 산건위 발표문을 준비중에 있다는 것이다.

간략한 산겅위 측 복안은 “전력업체 측과 화순군민이 상생 할 수 있는 복안을 조례로 의결하기 위해 풍력발전 설비의 피해주민을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복안이라고 밝혔다.

빠르면 금주 중 그 복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따라서 본 파인뉴스에서는 그 방안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최재승[파인뉴tm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