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고려병원(원장 배원하)측은 화순의 사회단체 후원행사에 이불 700만원 상당을 기부해 훈훈한 정을 남겼다. 그런데 기부를 받는 측은 수차례 기부 사례가 있었지만 한 번도 고마음을 모르는 것 같다는 모양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700만원 상당의 이불을 기부하는 과정에서 의전 행위 자체가 고마움을 느끼지 못 한다는 지적을 면치 못하게 됐다. 이렇게 되면 과연 누가 사회단체에 기부를 하겠느냐는 평가를 받게 된다. 화순고려병원 배원하 원장의 기부 문화는 타에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고려병원은 지난 2015년 6월부터 장애인 협회에 1천5백만원을 비롯해 지난 2018년 까지 모두 6천6백 여만원을 기부하면서 화순의 일명 기부 왕이라는 명칭을 얻게 되면서 지난 2일 전남도지사의 표창을 수상 했다. 고려병원 측은 얼마 전 화순군에 후원 물품 기부 행사를 벌인 바 있으며, 후원금 500만원과 재래 김 312봉(시가 720여만 원 상당)을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에 후원했다. 또한 지난 2016년에도 저소득 아동, 불우이웃 등을 돕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그러한 여러 가지 공로로 화순군 월례회의에서 전남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고려병원 측은 2015년 6월 장애인 협회에 1천5백만원과 진폐환자 목욕비 지원으로 1천8백만원, 그리고, 화순읍 봄축제와 청년단체, 군민의날, 노인의 날에 각각 기부를 함으로서 가히 화순의 기부왕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오후 2시경 고려병원(원장 배원화)측은 불우이웃을 위해 적십자사 화순지부를 통해 이불 700백여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한편 고려병원 배 원장은 “앞으로도 불우이웃이나 제도권에서 손이 못 미치는 차세대를 찾아서 기부 문화를 계속 할 계획” 이라고 밝히면서, “고려병원의 홍보이사 겸 기자협회 회장인 이교철씨의 권유와 조언이 참고 되어 많은 불우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고 밝혔다. 배 원장은 2006년 ~2010년 명지대학교 정형외과전문의 수련을 통해 의사의 길을 걷기 시작 했으며, 2015년 6월 화순고려병원을 인수하고, 병원장에 취임을 하게 됐다. 이전에 배원장은 2014년 근로복지공단 장애판정위원회 자문위원, 질병판정위원회에 자문의사로 선정된바 있다. 본 기사는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심의 필 제 191101-중-100976호 이다. 한편 고려병원의 진료 내용으로서 무릎.어깨.척추.관련치료 진료안내는 정형외과 1.2.3./내과 1.2/정신건강의학과/ 마치통증 의학과/영상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응급의학과 대표전화 061-370-3780 고객지원과 061-370-3797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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