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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월화 드라마 ‘주몽’에서 영포 역으로 열연 중인 원기준의 촬영 중 모습들이 공개되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공개된 현장 사진을 통해 영포 왕자가 내리는 비를 보며 걱정하는 모습과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장면들이 공개되어 팬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한다.

비로 인해 촬영이 중단되는 경우는 다반사. 그러자 비 좀 그만 내려달라는 듯 하늘을 보는 영포왕자의 애타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아울러 개구쟁이 같이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극중에서 보여 지는 모습과는 사뭇 달라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기도.

이에 팬들은 “영포왕자가 갈수록 사랑스럽다”, “요즘 영포 왕자의 매력에 빠졌다”, “표정이 너무 귀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한편, 원기준은 현재 ‘주몽’에서 대소 왕자가 자객을 보낸 배후의 인물로 처해 위험에 처하자,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는 등 인간적이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귀여운 모습으로 호감도 급상승을 주도 하고 있는 영포 왕자, 원기준이 앞으로 팬들의 사랑 속에 활발한 활동을 펼쳐내기를 기대한다.

사진출처: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