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장터는 지난 2018년 5억 4천만 원이던 매출액이 올해 541억 원을 기록해, 3년 만에 100배를 넘어서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입접 업체수 1,650개, 온라인 회원 수도 33만 명을 넘어섰고, 구매자 가운데 수도권이 31%를 기록해 전국적인 온라인쇼핑몰로 자리매김했다. 농산물을 주기적으로 정기 배송하는 구독경제 사업과 라이브커머스를 도입하고, 절임배추 김장 기획전, 취약계층 체험활동 꾸러미 사업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성공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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