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군 당국은 철거 대상자들과 협상을 하고 있지만 1~2 곳만 협상을 거부하면서 개인 욕심으로 높은 배상금을 요구하고 있어 화순군 발전에 지장을 초래 한다는 군민의 높은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구충곤 군수 취임식 기념식수 뒤, 평지에 군민들이 차 한 잔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이곳에 탁자를 배치하고 태양과 눈,비를 피할 수 있는 차양 막을 설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명 이 만남의 탁자의 설치를 구충곤 군수 취임 기념식수가 있는 장소에 마련할 계획이며, 야간에는 LED조명을 설치하고 또 LED조명은 전체 광장에 설치 함으로서 야간에도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를 조성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 장소는 군청사 앞이기 때문에 행정과 민간의 화합의 상징인 또 다른 친근감을 갖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방록 전 의원이 기부한 희귀석과 어울리는 만남의 장소가 화순군의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정원이 완공되면, 분수가 작동을 하고 분수에 은은한 LED 조명이 흘러 운치를 더 해지면, 자연히 산책하는 사람들이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또 휴일이나 야간에는 인근 주차장이 있어서 남녀 또는 부부사이, 연인사이의 만남의 장소로는 적격으로 광주의 충장로 우다방(우체국 앞)과 같은 데이트장소로 유명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화순군 계획에 먹물을 끼 엊는 일부 업체들이 있어 군 당국은 사업에 난항을 격고 있다. 이에 따라서 군 당국은 구정이지나면 일부 미협상 건물만 남기고 모두 철거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어서 남은 미 철거 건물들은 볼꼴 사나운 우스운 모습을 보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참 어처구니 없는 자신의 고집이 얼마나 우스운 꼴이 될 것인지 한번 쯤 폭 넓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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