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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기초지방의원 선거에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고, 국회의원 선거에서 위성정당 설립을 방지하는 등 정치개혁안 추진을 당론으로 채택한바 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국무총리 국회추천제 도입과 국회의원 선거 위성정당 설립 방지법, 연동형 비례대표제 및 기초지방의원 중대선거구제를 통한 비례성 강화 방안 등을 당론으로 채택한바 있다.

특히 기초지방의원 선거 중대선거구제와 위성정당 방지법은 지방선거와 특히 총선에서 국민의당, 정의당 등 군소정당의 의석수를 보장해주겠다는 취지다.

이애 따라서 민주당은 기초의원에 대하여, 현재 3인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존 2인에서 4인으로 되어있는 것을 3인에서 4인으로 바꿔서 청년, 여성, 제3의 정당 등 다양한 국민의 뜻이 기초 의회로부터 풀뿌리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개특위 구성상 정의당의 협조하에 단독처리가 가능 하지만 대선 후 정개 개편이 되면 민주당 9명, 국민의 힘 8명, 정의당 1명으러 되어 있는 정개특위에서 민주당정의당 1명이면 10명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서 단독 처리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