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에서 아파트 단지와 상가 등의 주민들에게 물어본 결과 대다수가 CMB를 잘 모르고 있었다. “CMB는 연합뉴스 TV로부터 임차해 쓰는 상업광고 체널이기 때문에 상가 및 아파트에서도 대중적으로 시청 할 수 없는 체널로 시청률을 담보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시청한 군민의 일부는 TV 토론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다. 토론회에는 강순팔, 구복규, 문행주, 윤영민, 전완준, 조재윤(가나다 순) 등 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6명의 예비 후보가 참여 했다. 토론회는 사전 추첨으로 정해진 번호순으로 모두발언→공통질문→상호토론→공통질문→상호토론→주도권토론→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슈가 됐던 문행주 후보의 구복규 후보에 대한 주도권토론에서 민주당 탈당이 몇 번이냐를 놓고 실랑이를 벌인 대목이 가장 눈여겨 보게 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로 네가티브 성 토론회로서 유권자의 비중이 크지 않는 토론회라는 평을 받게 됐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대통령선거와 마찬가지로 정책적인 질문과 답변이 아닌 상대방 흠집을 올려놓기식 토론회로 볼수 있다는 시청자들의 정평이 나오고 있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칼럼리스트]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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