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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는 15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6·1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기초의회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관련해서 아직 최종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지만, 중대선거구를 시범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중대선거구 시범 실시는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안한 뒤 양당 원내대표가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검토가 시작됐고, 시범실시 뒤 추가 확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시범 실시 범위와 적용 지역 등은 양당 정개특위 간사와 담당 정부부처 사이에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화순군의 선거구는

50여일 잎으로 다가온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설왕설래 했던 선거구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왔으나 오는 15일 여야가 합의한 선거구 획정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 화순의 민선8기 지방선거에서는 선거구가 바꿀 것으로 보인다. 대충 현재 거론되고 있는 선거구에 대해서 알아본다

화순은 13개 읍면으로 나뉘어져 있어 여기에 대한 도의원 군의원이 선거구 획정은 다음과 같이 나누어질 것으로 보인다.

1지구가 △화순읍 북, △능주. △한천, △도곡, △도암 .△춘양, △청풍, △이양 으로 잡을 것 같고 2지구를 △화순읍 남, △이서, △백아△동면, △동복, △사평 으로 선거구로 조정이 가능 가능 할 것 같다.

이에 따라서 군의원 선거구도 이에 맞추어 조정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