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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선거 공약으로 “주택 화재 보험료 지원을 하겠다”.

조 후보는 “최근 하루 걸러 화재 뉴스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며 “화재로 삶의 터전인 주택을 잃은 사람들은 다른 여타 피해를 입은 사람들보다 회복 탄력성이 훨씬 더디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너무 큰 상실감을 남기기에 화재가 쓸고 간 자리를 화마가 다녀갔다 고 불리기도 한다”며 “소중한 공간인 주택에 화재가 발생 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너무나 끔찍한 일이다”고 말했다.

조재윤 후보는 “혹시 모를 화재를 대비 화순군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 하다고 본다”며 “주택 화재보험 지원을 통해 군민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화재로 피해를 입은 군민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생계의 어려움으로 주택 화재 보험 조차 넣지 못하는 군민들이 많다”며 “그런 분들에게 꼭 필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도 지킬 수 있는 복지 공약이다”고 강조했다.

출처/조재윤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