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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의 글자는 물水와 갈去로서 물 흘러 가듯이 모든 일은 그렇게 갈 것으로 보인다.

지방자칙단체장 선거가 30여일 남아 있는 가운데 화순은 28일부터 29일까지 예비 후보 3명에 대한 여론조사가 시작된다.

구복규, 문행주, 윤영민 3명이 대결을 하게 딘다.

운명의 날은 시작 된 가운데 오늘(28일)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투표의 결과인, 1차 투표는 30일 결정된다.

일반 여론기관에서 1위를 두 번이나 차지한 구복규 후보와 한 번씩 2위를 차지한 윤영민, 문행주 후보에 대한 진성당원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를 전화 투표가 진행 된다.

그런데 최근 문행주 후보가 윤영민 후보의 부활로 민주당 공관위를 비방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으나 민주당 공관위의 반응은 기대하지를 못한 것 같다.

일반 여론조사 기관인 리서치에서 1~3위를 했던 예비 후보들에 대한 반응은 그대로 갈것인지 아니면 뒤집어 질지 아무도 상상 할수 없다

일반 유권자 결과는 구복규가 29%~31%차지하면서 1위를 달렸으며, 2위를 차지한 윤영민과 문행주의 대결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살펴본다.[편집자]

하나를 이기기 위해서는 둘이 하나가 되어야 하나 둘의 사이는 단일화 하지 못할 상태로 둘이 하나가 될 가능성은 희박한 상태다

즉 한 후보가 사퇴하고 다른 2위 후보를 지지 선언을 한 뒤 하나를 밀어줘야 하지만 거의 불가능 하기때문에 끝까지 갈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이미 3명이 민주당에 경선 등록을 했기 때문에 단일화는 물건너 간 것으로 3명이 모두 참여하는 경선이 되고 말았다.

정치 평론가들은 이런 경우 3명이 모두 진행을 하기 때문에 결코 일반 리서치에서 1위를 했던 후보를 이길 가능성에 대해서 약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2위인 두 후보는 각각 한 후보는 중앙당에 대한 다른 후보의 기사회생 처분을 반발 하게 되고 또 다른 한 후보는 6일간의 공백을 메꿀 수 있도록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했다.

그러나 민주당의 일정은 확정되어 2인과 3인 경선을 오늘부터 시작 하고, 법원의 결정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투표인단 유권자 100%를 3명이 나누어 가진다 해도 동점은 33,3%가 되지만 그렇게 될 가능성은 없다.

때문에 문행주 후보가 반발 하는 기자회견을 연 이유가 바로 그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런 관측이다.

오늘(28일)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성당원과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후보자를 확정하게 된다.

1차 경선 결과는 오는 30일, 2차 경선은 5월6일 각각 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실에서 발표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화순의 3인 경선을 지켜보는 유권자들의 귀와 눈은 오는 30일에 쏠리고 있다.

만약 민주당의 별다른 사고 없이 공연성의 경선으로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선거인단은 (02)로 오는 전화는 투표 전화로 중간에 끊지 말고 끝까지 답변을 해야 유효가 된다.

/德信 최재승[파인뉴스 대표.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