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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예비 후보가 오는 5월 12일 화순 선관위에 군수 후보 등록을 하게 되는데 유권자들의 관심은 무투표 당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한 관측을 낳게 하는 건 구복규 후보에 비해 대적 할 만한 인사가 현재 없다는 것이다.

국힘당에서도 출마 할 인물이 없다는 것은 민주당에 모든 인사가 다 몰려 경선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화순군수 예비 후보는 구복규 단독 출마가 점쳐지고 있다.

오는 5월 12~13일 사이에 다른 당이나 무소속에서 누가 후보등록을 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는 가운데 만약 이 기간에 다른 당이나 무소속에서 후보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구복규 후보가 무투표 당선이 예상된다.

이번 6.1 전국동시 지방선거기간은 19일~31일 12일간의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이때부터 언론사에 군수, 전남 도, 화순군 의원 후보 광고를 할 수 있는 기간이다.

앞서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후보로 구복규 예비후보(67. 전 전남도의회 부의장)가 확정됐다.

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0일 화순군수 후보 경선에서 구복규 예비후보가 49.41%의 득표율로 문행주 예비후보(29.13%), 윤영민 예비후보(21.47%)보다 크게 앞서 화순군수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지난 28~29일 권리당원(50%)과 일반 유권자(50%)를 대상으로 한 ARS 여론조사로 진행됐다.

따라서 구복규 후보가 화순의 수장이 되면, 군 발전을 위한 공약을 지켜 화순군을 발전을 시키고, 부당한 정치세력을 경계해야 할 것 이다.

/德信 최재승 [파인뉴스 대표.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