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대회는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 된 후 첫 전국대회로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7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로 ‘코리안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지역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루었다.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김용철,사무장 송영숙)선수단은 지난 4월5일 참가 희망자 중 선발전을 통해 선발 된 43명(단체전6명,개인전 37명)이 참가했다. 그 동안 화순군 선수단은 나드리 전용구장에서 회원들의 의견으로 만들어진 “힐링대전”이란 우리들 만의 게임방법으로 회원간 실력 향상과 도전정신을 위해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구호 아래 훈련을 거듭한 결과 이제는 도내를 넘어 전국 대회에서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에따라 요즘 인기 종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거의 없는 데다 규칙도 간단해 잠깐 동안 배워서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회원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신입회원를 상대로 매주 월,수,금요일(주 3회) 오후3시30분~4시30분까지 “신입회원 골프교실 운영”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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