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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인수위가 각 부서별 보고를 청취하고, 각 자문위원들의 질문과 답변이 이어진 후 마지막 구복규 당선인의 최종 결론을 내리는 순서대로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 10분 까지 각 부서의 업무보고를 청취한 각 위원들은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은 뒤 최종 당선인이 업무 지시를 내리는 순서로 진행 했다.

이날 제일 먼저 업무보고를 한 도시과에 대한 각 위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이날 가장 도시과에 대한 질문으로 동면 공동동단지의 빈집 대여 문제에 대해 최 과장은 빈집을 수리 후 대여하는 사업으으로 하겠다고 답변을 했으며, 노후된 주택 역시 주택을 수리해서 다시 임대하겠다고 답변을 했다.

이어서 폐광지역에 대한 문제로 폐광을 하면 그 부지를 화순군에서 전체를 인수 해서 활용 하라는 지시를 했다.

아울러 군청 앞과 도심지 상업지역을 고층아파트로 인가를 한 내용에 대해 누구의 잘못이냐고 캐 물었다.

이에 대해 당선인은 앞으로 고층 아파트는 도심지가 아닌 외각 지역으로 이동을 시켜달라고 주문 했다.

위원들은 화순읍을 스마트시티 개념으로 도시발전을 해 달라고 도시과에 주문을 하자 최 과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면이 있었다.

마지막 으로 당선인은 “도시발전을 해 나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서가 도시과라고 업급을 하면서, 삼천리 아파트 지역을 잘 발전 시킬 수 있는 대안을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이어서 “벽돌공장은 보존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지난 고등공민학교와 벽돌 공장은 허물지 말고 근대문화유산으로 재 활용 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폐광지역 99만평방미터(70만평)을 화순군에서 매입하도록 노력 해 달라고 주문도 있었다..

한 위원은 너릿재 옛길을 포장하지 말고 주차장 확보를 하고 나서, 웨딩 촬영 도로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해 줄 것도 주문했다.

당선인은 건설과에 대해서 사업이 많은 부서로서 계속 용역만 의뢰하지 말고, 적은 단위의 공모사업에 대해서는 공무원들이 직접 설계를 해서 응모 하도록 해야 된다고 지적 했다.

또한 다지리 주택 문제가 10년이 넘도록 방치한 이유를 보고하도록 하고 대책을 강구 하도록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당선인은 화순읍을 신도시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 하고 각 부서와 협심히여 화순읍을 스마트시티로 조성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달라고 지시했다.

2시간 20분의 시간은 기장된 분위기 였으며, 특히 도시과가 많은 지적을 받았다.

이렇게 전문적인 위원들의 질문에 해당 부서는 쩔쩔매는 모습을 엿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