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240억 원인 ‘미생물 기반 백신 전문인력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확정돼 2023년도 정부예산 21억 원이 반영됐다. 계속사업인 ‘백신기술 사업화 오픈이노베이션랩 구축’ 예산도 23년도 국비 요구액 25억 원 중 7억 2천만 원이 확정됐다. ‘국가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기능확대’ 예산도 184억 원 확정됐다. 또한 지역 주민의 안전과 건강에 직결된 신규사업 예산 확보도 늘었다. 화순읍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과 화순군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도 각각 2023년도 정부안으로 5억 원, ‘화순 벌고1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3억 원이 확정, 반영됐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화순 지역의 신규사업들이 정부예산에 풍성하게 반영됐다.”고 했다. 이어 “작년에 국회 예결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신규사업으로 확정됐던 ‘핵융합실증로용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사업(총사업비 485억)’,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2단계 사업(총사업비 430억)’ 등 30여 개 사업들도 계속사업으로 잘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국회 심의단계에서 정부안이 잘 지켜지고 필요한 경우 증액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도움을 주신 구복규 화순군수와 군청 직원, 임갑수 서울사무소장, 화순 출신 주무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이 기사는 파인뉴스(http://www.xn--vg1b002a5sdzq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파인뉴스.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