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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는 20일 광양시 마동그린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9회 광양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200타) 개인전 김용혁4위, 조정홍10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본 협회(협회장 김용철,사무장 송영숙)는 관내 활동 중인 6개클럽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달 군대표 선발전을 걸쳐 선발된 하니움동호회 회원 27명(단체전6명,개인전21명)이 참가했다.

특히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거의 없는 데다 규칙도 간단해 잠깐 동안 배워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이에따라 본 협회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수상 실적으로 화순생활체육을 빛낸 효자종목으로 군민에게는 인기종목으로 자리매김 하며 전남에서 회원 증가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라운드골프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형 레져 스포츠로 군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수 있다.

<자료제공 :최기옥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