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의원은 지난 20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남평~화순간 국지도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임지락 의원은 “이 도로가 개통되면 화순 지역경제는 물론, 관광산업 및 물류소통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2023년에 준공되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해남~금산) 중 ‘남평~화순’ 구간은 협소한 차로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과 교통체증 유발 지역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포)장·신설 공사를 진행(전체공정 85.4%)하고 있으며 2023년 12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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