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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일 코로나 이후 3년간 중단됐던 화순군의 가을 행사가 열리기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모 지역의 주민잔치 행사에서 주민 위안 행사가 한창 무르익고 있는 과정을 망친 사건이 발생했다.

모 전 의원의 누나로 추정되는 여성이 취재 중인 女기자의 카메라를 억지로 빼앗으려는 과정에서 기자의 카메라를 들고 있는 팔목 부위에 압박을 가해하는 폭행이 발생해 피해 기자는 상처를 입고 카메라도 빼앗기는 사태가 발생했던 사실이 확인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피해 기자의 폭행 사실을 목격한 또 다른 여 기자가 경찰에 목격한 사실을 증언 한 것으로 확인 됐다.

이 사건은 모 지방 주민 위안잔치를 하고 있는 과정에서 전 기초의원이 모 정치인과 공천 관계로 불만을 토로하는 내용을 취재하는 과정을 목격한 전 기초의원의 친 누나로 추정된 모 여성이 취재 기자에 대해서 취재 방해 목적으로 카메라를 뺏기 위해 폭행을 한 것으로 현지에서 확인된 바 있다.

지역 언론 기자는 본분을 위해 직업의식으로 카메라 셧터를 누르면서 취재를 하고 있는 정황에서 카메라를 빼앗으려는 모씨와 빼앗기지 않으려는 기자와 몸싸움을 하는 장면이 연출 되면서 많은 목격자가 발생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자의 직업은 보도를 하는 취재행위인데 취재용 기자의 카메라를 빼앗으려는 것은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가 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폭력으로 카메라를 빼앗으려고 했으면, 이는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폭력행위에 해당 된다.

이에 따라서 피해자 기자는 지난 10월 4일 화순읍 A병원에서 전치 2주의 진단서를 발급받아 화순경찰서에 가해자를 고소한 것으로 확인 됐다.

화순 경찰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같이 취재 했던 다른 女 기자를 불러 사실 확인을 한 것으로 확인 됐다.

증인 女 기자는 “취재중인 여 기자에게 폭행을 하는 것은 지역 기자를 우습게 보는 행위로 이를 묵과 할 수 없으며, 중대한 처벌을 해야한다” 고 담당 조사 형사에게 진술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 취재진이 이 사건에 대해 법률전문가에게 문의를 한 결과 “취재를 방해하는 것은 업무방해죄에 해당되고 카메라를 갈취하기위해 폭력을 행사 하는 것은 폭력행위 로서 중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있으며, 피해 여 기자는 민사로 피해보상 청구가 가능하게 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편 女 기자에게 폭행한 여성은 화순군청 전직 공무원이었으며, 남편은 전 조합장을 역임 하고나서 현재는 지역 사회단체의 장을 역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화순의 유래없는 취재중 기자폭행은 대 비극이며, 대 참사가 아닐 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