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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생활체육 효자종목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그라운드골프(Gg)가 전남에 이어 영호남대회까지 우승을 넓혀가고 있다.

화순 Gg협회(협회장 김용철,전무이사 송영숙)는 지난 18일 전북 순창에서 열렸던 “제2회 강천산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에서 단체전 우승260타(이영철,김용철,한대한,김영희,권성일,김재익,송정순),개인전 4위(박종천32타)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호남 20개시군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군에서는 하니움팀 24명(단체전7명,개인전17명)이 출전했다.

본 협회는 올 하반기 전남대회에 출전하여 단체전 우승 6회(광양,해남,장흥,보성,화순,강진),장흥대회 3위, 여수대회 준우승과 전북 장수대회 장려상, 이번 순창대회 지난 제1회 대회 우승에 이어연2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각종대회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2022년 대회를 마무리 했다.

아울러 화순Gg협회는 전남애서 회원 증가율 1위를 차지하여 전남대표로 전국대회 4개대회에 출전하는 기회도 얻어 화순생활체육에서 최우수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그라운드골프와 함께하고자 하는 화순 군민이라면 남녀노소,부부 등 누구라도 화순군체육회나 스포츠산업과,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Gg협회 선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