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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라라는 화순군 건물 사용승인 통보로 영업이 가능 하게 됐다.

키즈라라에 확인한 결과 사업 시작은 오는 4월 예정으로 내다보고 있다.

파인뉴스에서 집중적으로 키즈라라에 대해서 연속 보도 하는 것은 키즈라라의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가 화순군 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이다.

키즈라라가 지난해 11월 11일 개관 뒤 3개월 여 휴관 되고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즈라라의 휴관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장기화에 종지부를 찍은 낭보가 들려오고 있다.

화순군에 따르면, “건물문제는 종전 서류 보완이 되지 않아 사용승인을 해 주지 않았으나 최근 서류보완으로 키즈라라에 사용승인을 해 주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발 맞추어 키즈라라는 화순군 소관 업무가 일자리정책실에서 도시과 폐광관계 부서로 바뀌면서 담당자들은 장기화 휴관 요인을 찾아내어 개관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키즈라라가 개관을 하지 못했던 원인은 건물의 시공을 한 시공사의 불량시공으로 인한 것으로 이로 인하여 시공사와 키즈라라 측이 상호 소송으로 맛불 싸움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키즈라라가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는 “시공사는 한편 키즈라라는 소송에서 ”하루 1천여 만원의 손해를 배상해라”라는 주장을 진술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키즈라라 측은 “소송 상대에 대해 모든 재산에 가압류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