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 선수단이 지난 21일 순천시 팔마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4회 전남 협회장기 및 전남대표 선수 선발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단체전 2위,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본 협회는(협회장 송영숙) 대회 출전을 위한 군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회원 45명이 2팀으로 구성하여 2위 하니움팀(김용혁,김연옥,김정순,김은희,한대한,김종석), 3위 화순팀(송정순,문춘조,이영철,유선령,김경용,김재익)로 각각 상위 성적을 거뒀다.

현재, 관내 활동하는 회원은 6개클럽(만연,어울림,화순,무지개,들국화,보훈) 230여명으로 나드리 전용구장에서 종일 운동하는 생활스포츠가 되었다.

특히, 본 협회는 지난해에도 각종대회에 참가하여 우승7회, 준우승1회, 3위4회, 장려상4회를 거뭐쥐면서 타시군의 견제 와 벤치마킹 bench-marking 대상이 됨은 물론 화순생활체육 효자종목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라운드골프와 함께하고자 하는 화순 군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화순군체육회,시설관리사업소,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선비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