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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송영숙, 전무이사 한대한)는 25일 광양시 마동그린공원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0회 광양시장배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우중 비바람속 경기임에도 불구하고단체전 장려상(5위), 개인전 정충식6위,김양수9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지난 군대표 선발전을 걸쳐 선발된 화순동호회팀 회원 25명(단체전6명(권성일,김재익,김용혁,공재학,김나영,송정순),개인전19명)이 출전했다.

본 협회는 지난해 각종대회 출전 때 마다 입상을 함에따라 이제는 타 시군 견제 와 벤치마킹bench-marking 대상이 됨에 따라 회원들은 웃음꽃을 피우고 있으며 자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만의 자구책으로 자신의 Gg에버리지aver·age(평균타수)에서“딱,1타 줄이기 운동” 슬로건 아래 모두가 동참하여 입상의 기쁨을 맛 볼 수 있었던 것이라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특히, 오늘 “화재의 인물“은 무지개클럽 김창욱(남91세)회원 개인전 출전과 “미담사례“로는 들국화클럽 박미선회원이 끓여온 따끈따끈한 오뎅국물이 회원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

<자료제공 :선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