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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생활스포츠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송영숙)가 “2023년 완도군 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대회” 에서 단체전 1위(하니움팀), 3위(화순팀), 개인전 1위 양금남(25타), 3위 배기임(29타), 50m 홀인원상 강귀례,이영철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건강의섬 완도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이번대회는 12시군 18개팀 5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화순군에서는 하니움동호회(30명)과 화순동호회(30명) 2팀 60명이 출전했다.

화순 회원들은 매일 나드리전용구장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실력 향상을 위해 버디잡기, 개인경기, 포썸경기 등으로 실력을 연마해 온 결과물이다.

특히, 화순협회의 계속된 승전보의 비결은 신입회원에게는 ‘무료골프교실 운영’과 기존 회원들에게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버디잡기(2타)와 힐링대전’의 반복된 학습의 효과라고 회원들은 말하고 있다.

이젠 화순Gg는 각종 대회때 마다 입상을 함에따라 이제는 타시군의 견제 와 벤치마킹bench-marking 대상이 될 만큼 위상이 높아졌다.

그라운드골프와 함께하고자 하는 화순 군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화순군체육회,시설관리사업소,그라운드골프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 Gg 선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