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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0대 이상부터 노인들 까지 관절 및 뼈에 좋다는 약품들의 광고가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순수 국내에서 생산된 한약으로 달임이나 추출액을 통해 일반 음료수 같이 하루에 두봉 복용하는 한약액이 소문을 타고 많은 노인들에게 확대되고 있다.

화순읍에 소재하고 있는 전남생약협동조합(이하 생약조합)이 그 당사자다.

생약조합은 이 한약재를 정재로 만들 수 없어 한약재료를 구매해서 추출대행을 하고 있는데 놀랍게도 4개월분에 35만원 정도가 한약재료비로만 충분 하다는 것이다.

소비자가 한약재를 직접 구매해서 추출액이나 달임 제조팀에 의뢰를 하면 3일만에 150봉지의 팩으로 된 한약제 애체를 만날 수 있다.

이렇게 저렴한 이유는 일반 광고비를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며, 알약 제품으로 생산하려 하면, 제품 생산 수속이 복잡하고 식약청에 인, 허가를 득해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직접 한약재를 판매고 있다는 것이다.

생약조합에서 달임용으로 권장하고 있는 한약재는 다음과 같다

녹각. 홍삼. 우슬. 오가피근. 엉겅퀴. 엄나무껍질. 모과. 당귀. 골담초 뿌리. 감초. 두충. 구기자 등이다

필자가 수년간 침술과 한약재로 뼈를 다스리고 있다.

자료제공 061-373-5566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