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광주와 전남지역 21개 기초자치단체들은 전국공무원노조(이하 전공노) 사무실을 오는 20일까지 강제 폐쇄키로 해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전공노 지부들은 자진 폐쇄를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강제폐쇄를 저지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강제폐쇄에 따른 물리적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전공노 사무실 폐쇄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데다 광주·전남지역 지자체들도 회의를 통해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을 확인한 상태여서 곳곳에서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주민들은 이에 대해 "사실상 공무원 노조의 존치가 국익에는 아무 이득이 없다" 는 의견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번 전공노의 투쟁에 대해 별다른 지지를 얻어내지 못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webmaster@finenews24.com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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