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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기자협회(회장 이교철)는 지난 25일 화순읍 모 식당에서 조촐한 정기 모임을 갖고 3명의 회원을 영입했다.

이날 모임을 가진 12명의 화원들은 이구동성으로 “화순지역사회의 불미스런 네거티브를 막는데 기자들이 앞장을 서야 한다”고 의견 일치를 보았다.

또한 “한 마리의 미꾸라지가 온 우물을 구정물로 만드는 것은 방치할 수 없다”는 의견도 일치를 보았으며, “군청의 관급공사는 가능하면 청탁을 하지 않기로 한다” 고 의견을 모았다.

특이 “현재 무소속의 언론인들에 대한 영입을 시도 2명의 회원을 영입하고 다음달 1명의 회원을 예비 회원으로 영입하여 등 뭉쳐야 한다”는 의견도 일치를 보았다.

한편 화순군에서는 화순군 기자협회와 언론인협회의 통합을 종용하고 있으나 우리 기자협회는 통합을 전면 거부하고 독자 노선을 걷기로 결의했다.

또한 공정하고 근거 있는, 가짜 뉴스가 아닌 펙트를 보도하기의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다음은 화순기자협회 회원 명단이다

회장 이교철 (일간투데이/ 고려병원 총괄이사) 사무국장 정영애(미디어전남여성/효소음료 제조) 고문 최재승 (파인뉴스/광고 대행) 고문 김상호 (치안경찰신문/화순사회단체 회장) 고문 문형기 (종합법률신문/사회단체 회장) 회원 남도탐임즈(박소영/주간보호센타 운영) 회원 손재운(호남복지산문/장애인 운영) 회원 이영식(남도뉴스 /기획 부동산 영업) 회원 김지유(화순저널/(주)하다)신입 회원 광전매일(김종환) 신입회원 이문신 (전광투데이) 예비 회원 주병오(호남일보, (주)케이 광고협회 회장) 등 12명으로 구성 됐으며, 관급공사 청탁 등 전혀 없으며 앞으로 사업을 하는 무소속 언론인의 영입을 늘려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