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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그라운드골프 동호인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제10회 전남도지사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고흥 박지성공설운동장 천연잔디 필드에서 열렸다.

본 대회는 전남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전남그라운드골프협회와 고흥그라운드골프협회가공동주관한 대회로 전남시군에서 700여명이 참여했다.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송영숙)에서는 하니움팀(24명)과 화순팀(24명) 2팀 48명이 출전하여 단체전 : 1위 하니움팀(234타), 2위 화순팀(238타)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본 협회는 지난해 전남에서 신입회원 증가율 1위와 각종대회 에 참가하여 우승7회, 준우승1회, 3위4회, 장려상4회를 거뭐쥐면서 전남 다크 호스dark horse로 자리잡아 금년 상반기에도 우승3회, 준우승2회, 3위3회, 장려상3회로 타시군 견제와 벤치마킹 bench-marking 대상이 계속되고 있다.

이와같이 계속된 승전보의 비결은 신입회원은 ‘어르신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교실‘ 운영과 기존회원은 경기력 향상을 위한 ‘힐링대전’과 Gg이벤트 “천원의 행복” 50m 홀인원 1천원 기부운동 등반복된 학습효과라고 회원들은 말하고 있다.

그라운드골프와 함께하고자 하는 화순 군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화순군체육회,그라운드골프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 Gg협회 선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