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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의 저력이 호남을 평정)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송영숙)가 지난 14일 전북 장수군에서 열린 “제14회 영•호남그라운드골프대회” 단체전 1위(266타), 개인전 3위(김종석),장려상(한대한,문춘조)를 차지했다.

화순생활체육의 홍보대사 역할을 다하는 그라운드골프는 전남에서의 기세를 모아 영•호남지역에서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군에서는 단체전7명(배보희,권성일,김종석,박종천,김용혁,이영철,송영숙),개인전17명이 출전했다.

관내에는 6개클럽(만연,어울림,화순,무지개,들국화,보훈) 220여명의 회원이 나드리전용구장에서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매일 운동하고 있다.

이와같이 계속된 승전보의 비결은 신입회원은 ‘어르신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교실‘ 운영과 기존회원은 경기력 향상을 위한 ‘힐링대전’과 Gg이벤트 “천원의 행복 50m 홀인원 천원 기부운동“등반복된 학습효과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자료제공 : 선비Gg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