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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노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령관과 휘하 조직이 같이 뛰어야 하는데 휘하가 따라주지 않으면 화순군의 인구는 계속 줄어들게 되어있다.

화순군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7월 말 기준 6,179명에서 올해 7월 말 2,800명으로 절반이 훌쩍 넘는 3,379명이 줄어들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저출산과 타 지역 이전 등으로 인한 인구 감소가 늘어 난 것이다.

그로 인하여 취학아동 감소로 면소재 지역 소규모 학교 존립에도 위협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인구 감소가 되면 먼저 세금 징수가 어려워지고 각종 세수가 줄어들면 자연히 화순군의 재정은 줄어들고 따라서 지역 경제는 좁아들게 될 것이다.

화순군은 통계에 따르면, 노인 60세~65세 까지 24,266명으로 전체인구 ‘29.21%’로 나타났다. 이렇게 인구 증가의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얼마 안 있어 화순은 인구 절벽에 도달 하게 된다.

이에 따라서 전라남도는 인구 증가를 위한 별별 정책을 구사하고 있으면서 전남으로 인구 증가를 위한 많은 예산을 투입학고 있다.

심지어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 구입에 따른 대출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부부합산 연 소득이 8천 500만 원 이하인 신혼부부와 1억 원 이하인 2자녀 이상 가정 등이다.

지난해 10월부터 6억 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한 경우 해당하며, 월 최대 25만 원을 3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그래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지 않고 있기때문이다

민원 임대 주택은 부영아파트의 노후화로 인하여 입주를 꺼리고 있기 때문에 군비를 투입해서 전세 보증금을 담보를 하고 실내 장식을 해서 새집같이 만들어 놓은다고 하지만 2년 사이에 다시 헌집이 되기 때문에 밑빠진 항아리에 물 붓기 식의 일시적 정책이다.

부영 아파트 1~3차는 현재 아파트 일부가 베란다가 기우려 져 있기 때문에 아무리 고쳐도 전반적인 수리 또는 재 건축을 하지 않으면 항상 그모양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본적인 것은 헌집을 고쳐서 임대 하는 것 보다는 빨리 삼천지구에 소형 아파트를 지어 영구 임대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할 것으로 본다.

따라서 만원 임대 주택 제도도 광주시에서 화순읍으로 이주해야 하지만 수평적 인구 증가는 물론 현재 시행중인 임대 기간이 최장 6년으로서 잛은 편으로 최소한 10년은 되어야 안정세를 이루고 정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화순의 집값은 신규 주택인 힐스데이트 1차와 2차를 제외하고는 24평형으로 1억5천이 넘어가지를 않는다.

더욱, 광주는 충분히 출퇴근 거리가 있는 거리의 광주시 동구, 남구 주민 쪽을 겨냥해서 화순으로 이주하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만원 임대 주택만 가지고는 인구 증가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라남도는 무보증 월 만원 임대 아파트 정책을 평 것으로 보인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