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지난 8월경 화순의 한 주민이 B 로존에서 삼성전자 흑백 복사기(사진) 카트리지를 구매 했으나 이 상품이 정품이 아닌 재생품으로 사용 결과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프린트가 되지 않아 교환을 요구 했으나 거절을 당했다고 파인뉴스에 제보를 했다.

피해자는 삼성 정품 보다 약 1만원을 더 비싼 8만 4천원에 구매 했으나 인쇄가 되지 않아 다시 삼성전자 대리점에서 정품을 구매하여 사용 했다고 울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피해자는 “전자제품의 부속 카트리지 같은 경우는 절대 삼성 대리점에서 구매해야 이런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파인뉴스는 이 내용을 지상고발 한 것이다.

피해자는 이 재생품 카트리지를 지금도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B 로존은 문구점으로 되어 있으나 식품등도 판매하고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제공 피해자 최 oo(화순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