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금), 화순,나주 A 예비후보의 '보좌관 급여 1600만원 편취 의혹'이 고발 됨으로 정식으로 조사를 하게 될 고발장이 나주경찰서에 접수됐다. 더펙트 등 지역 언론에 따르면 오는 4월 10일 치러진 총선에서 A 예비후보 측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나주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사실 확인에 들어 갔으며, 그 사유는 A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 수백 명의 지역 고교생들이 동원되고 그 댓가로 교통비 등에 지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A 예비후보는 중앙당에 서류를 제출하면서 당사자의 날인도 받지 않고 서류를 제출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A 예비후보 측은 공직선거법위반 의혹 및 보좌관 급여 1600만원 편취 의혹 등으로 조만간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하여 나주.화순 민주당 3명의 후보에 대한 경선투표가 시작 되는데 이러한 의혹과 고발 등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A 예비후보 측은 "학생들 강제 동원한 적 없다"고 밝혔다. 출처/ 신문화뉴스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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