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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 그라운드골프장이 요즘 힐링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라운드골프가 새로운 생활스포츠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남녀노소 누구라도 함께 운동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선비회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천원의 행복”이란 슬로건을 내 걸고 추진한 “50m홀인원 1천원 기부운동 이벤트“는 모든 회원이 함께 웃고 즐기면서 기부룰 하면서도 마음에 힐링을 느끼고 있다.

이와함께 요즘 나드리구장에서는 ‘공은 둥글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라는 용어가 증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후 381호 홀인원이 탄생하였으며 특히,94세인 김창옥회원은 16개 홀인원으로 1위를 차지하여 Gg스타가 되고 있으며, 87세인 김의택회원도 9개를 기록하고 있다.

본 이벤트는 회원 희망자 자율적으로 추진하여 지난해 “야외 테이블 그늘 막’ 2개를 구입 설치하여 회원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또한 “평화의소녀상 건립1천원 기부운동 이벤트”를 펼처 331,000원을 모금하여 화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에 ‘그라운드골프협회 회원일동’ 명의로 기부함이 알려지면서 타 단체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오늘도 천원의 행복 “50m홀인원 1천원 기부운동 이벤트“는 계속되고 있다.

그라운드골프와 함께하고자 하는 화순 군민이라면 그라운드골프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Gg협회 선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