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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언으로 일부 국민들의 가슴을 후련하게 한 이용훈 대법원장은 전남 보성이 출생지로서 1942년 12월 26일이 생일이다. 학력으로 1959년 광주제일고졸하고, 1963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주요경력사항으로,▶1962년 고등고시 사법과 합격(15회)▶1968∼77년 대전지법· 강경지원·대전지법·의정부지원·서울민사지법·서울형사지법 판사 ▶1977년 서울고법 판사 80년 대법원 재판연구관 ▶1981년 사법연수원 교수 ▶1982년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겸 법원행정처 조사국장·감사관 ▶1985년 광주고법 부장판사 ▶1986년 서울고법 부장판사 ▶1992년 서울지법 서부지원장 ▶1993년 법원행정처 차장 ▶1994∼2000년 대법관 ▶1998∼2000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겸임 ▶2000∼2005년 변호사 개업 ▶2004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2005년 대법원장이 됐다.

그러나 이원장의 발언 중에서 사실상 우리의 법조계를 뒤 흔드는 발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일파만파의 사태가 어떻게 봉합이 될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