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에 따르면, 2025년 공무원 보수 규정에 따라 올해 윤석열 대통령의 연봉은 지난해(2억5493만원)보다 3% 오른 2억6258만원이다. 월 급여는 세전 기준으로 2183만원이며 세후 기준으로는 1450만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인상률은 올해 전체 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동일하며,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절차가 진행 중이지만 대통령에 대한 기본적인 예우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직무가 정지된 한덕수 국무총리의 연봉은 2억356만원으로, 한덕수 총리 역시 급여를 그대로 지급받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결과는 이르면 2월, 늦어도 4월 18일 이전에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4월 18일은 문형배 재판관과 이미선 재판관의 퇴임일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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