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그라운드골프협회 화순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조영택회원 전남GG협회 제3대 협회장 당선
-전남22개시군 회원관리 및 대회지원
입력시간 : 2025. 01.14. 16:44확대축소


생활체육 포커스로 떠오르고 있는 전남그라운드골프협회 제3대 협회장으로 화순협회 조영택회원이 당선되었다.

전남그라운드골프협회(이하 전남GG협회)는 지난 13일 전라남도체육회 최종 인증서를 받아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협회장 조영택,사무국장 권성일,경기이사 최기욱 등)하고 화순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고 밝혔다.

도내 30여개 생활체육단체 중 화순에 자리를 잡은 종목은 그라운드골프협회가 유일하다.

앞으로 전남GG협회는 전남22개시•군 65개 동호회 회원관리와 전남협회장기대회,전남지사기대회,전남생활체육대축전,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추진 및 각시군 대회를 지원하게 된다.

이에따라 2025년도 첫 대회인 “제16회 전남협회장기대회“는 오는 3월14일 화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첫 대회를 주관할 화순협회는 그 동안 우수한 실적으로 전남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으며, 모범적인 활동으로 화순체육회로 부터 ‘23년~‘24년 연속 화순생활체육 최우수협회로 인정받았고, 현재 화순협회는 6개클럽 230여명의 회원이 나드리전용구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라운드골프와 함께하고자 하는 화순 군민이라면 남여노소 누구라도 전남GG협회,화순군체육회,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전남GG협회 선비회원>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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