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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화순사무실(민주당)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 신정훈 지역위원장) 화순지역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총괄조직 본부장의 인사말

5월 10일(토) 화순사무실(민주당)에서 제 21대 대통령 선거 대비 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 신정훈 지역위원장) 화순지역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화순지역위원회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화순 경청 투어에 대한 국민소통방안 및 지역 현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총괄조직 본부장직을 맡고 있는 신정훈 위원장을 비롯해 임지락.류기준 도의원,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류영길, 김석봉, 하성동, 조세현, 조명순, 정연지, 강재홍, 류종옥 군의원, 전 문행주 도의원, 전 윤영민 군의원(나주화순 지역구 선출직 의원),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장 및 위원, 주요 당직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신정훈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도 내란은 진행중이며 여당의 쿠테타도 오늘 새벽에 일어났다' 며 '그 모습은 민주주의 헌장 사상 있을 수 없는 일로 윤견희 배후가 아직도 조정을 하고 있는 행태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12월 3일 불법 비상계엄 선포 이후 현직 대통령 파면에 이어 검찰, 사법부 쿠테타로 이어졌고 지금도 진행중이지만 위대한 국민의 주권을 이길 수 없으며 제21대 6.3 대통령 선거에 기필코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켜 내란을 종식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11일(일요일) 오전 9시45 분부터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화순군(화순교 로타리~우체국 사거리)을 방문해 경청 투어를 하는데 여기에 참석한 당원 동지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많은 지역민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화순중앙로 골목형 상점가는 오전 10시 하차해서 트라이(속옷판매점)- 아엠도넛(카페) 시식- 샤트렌(의류판매점): 인터뷰-올포유(의류판매점): 인터뷰-에스케이(SK)대리점 등 순이다.

5월 12일부터 제21대 대통령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나주.화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오전 10시에 나주 금성관 앞에서 개최되며 13일 오전 9시에 국회 법사위원장인 정청래 의원이 화순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10시에 대통령 선거 유세가 펼쳐진다.

/신문화뉴스 정리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