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투표율 전국 1위.. 이재명에 압도적 지지
입력시간 : 2025. 06.05. 14:36확대축소


화순에서 이재명 인파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는 광주와 전남의 압도적 지지가 바탕이 됐다.

투표율도 전국에서 가장 높았는데, 불법 계엄을 겪으면서 정권 교체 의지가 분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지역민들은 김문수, 이준석 후보에게도 유의미한 지지를 보냈다.

'국민통합'을 기치로 내걸고 임기를 시작한 제 21대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은 "공존과 통합의 가치 위에 소통과 대화를 복원하고, 양보하고 타협하는 정치를 되살리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에는 광주와 전남의 압도적 지지가 바탕이 됐다.

광주는 총 유권자의 83.9%가 투표에 참여해 이 대통령에게만 84.77%의 득표를 몰아줬다.

투표율 전국 1위이다.

전남에서도 83.6% 투표율에 85.9% 지지로 이 대통령 당선에 힘을 보탰다.

전국 득표율(49.42%)을 훌쩍 뛰어 넘는 수치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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