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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의 자영업 비중이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돌아 산업구조의 취약성을 반영하고 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지역의 농림어업과 도소매, 음식숙박업 등 자영업자는 51만명에 비중은 33.4%로 전국 평균 27%를 크게 웃돌고 미국과 일본등 선진국보다는 3배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농림어업의 비중이 높은데다 산업기반도 취약해 경쟁적으로 영세 서비스업에 뛰어들었기 때문인데 지역에서 소규모 자영업으로 성공하려면 신규 아이템을 발굴해 창업단계부터

치밀한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편집국